개발자 여러분들은 회사에서 사용하는 서버 뿐만 아니라

본인들 공부 및 개발을 위해 어떤 형태든(NAS, 클라우드,데스크탑 등) 서버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 서버의 비용이 문제다.

클라우드의 경우 무료 사용량을 초과할 경우 정기적으로 과금이 들어가게 되고,

NAS, 데스크탑 또는 IDC에 구축하거나 임대하는 서버의 경우 꽤나 목돈이 들어가게 된다.

그럴 경우 비용을 줄이기 위해 찾아 본바, 요즘 오라클 클라우드 프리티어라는 게

있어 가격부담을 심히 덜어주게 되었다.

바로 '무료'이기 때문이다.

타사 AWS의 경우 무료기간을 지나게 되면 등록해 놓은 카드를 이용하여 과금정책이 적용되는 데,

오라클 클라우드 프리티어의 경우 평생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이면서,

이용량을 초과할 경우 속도가 느려질 뿐 과금하지 않으면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자 이제 시작해보자.

  1. https://www.oracle.com/kr/cloud/free/#always-free

2. 무료로 시작하기 버튼 클릭, 계정정보 입력 후 카드 등록하면 계정이 생성된다.

3. 계정이 생성되면 메일로 링크를 하나 주게되는데, 그곳으로 접근해야된다.

4. 인스턴스 생성

좌측 상단의 인스턴스 버튼을 클릭하고,

Create instance 버튼 클릭

버튼을 클릭하면 인스턴스를 생성하게 되는데,

위에 써있는 부분은 기본값으로 두고

먼저 운영체제와 cpu 및 메모리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Edit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위의 이미지는 운영체제이고,

아래의 Shape는 CPU와 램이다.

기본값으로 선택할 경우 우분투나 centos 등 패키지가 깔려있지 않은 리눅스와

CPU 1코어 램 1기가로 만들어지므로,

가벼운 환경이 아닌 분들은 커스텀을 해야 한다.

Change 버튼을 통해 바꿔보자.

위를 살펴보면 다양한 OS를 선택할 수 있는데 버전도 맞출 수 있다.

주의할 사항은 Always Free-elgible 이라는 흑색 버튼이 있는데 항상 무료라는 뜻이다.

윈도우의 경우 라이센스비를 내야하기 때문에 해당버튼이 활성화되있지 않으므로,

과금이 될 수 있다. Always Free-elgible 버튼은 다른 메뉴에도 동일하게 존재하니

항상 무료인지 계속 체크해보는 습관을 갖자.

그 외 나머지는 기본값으로 하고 저장하고,

change shape 버튼을 클릭하여 cpu 와 램을 수정하자.

위 이미지를 보면 CPU 제조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인텔을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AMD를 선택했다.

해당 제조사를 클릭하면 아래에서 CPU 코어 수와 메모리를 설정할 수 있는데,

나같은 경우 프로그램이 무거운 관계로 메모리 1기가로는 도저히 돌아가지 않아

커스텀을 진행하였는데,

동그란 스크롤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다.

이후 저장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과도하게 설정할 경우 프리티어의 경우에는 과금유도 및 경고창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프리티어의 스펙 내에서 설정하길 바란다.

* 오라클 클라우드 프리티어 스펙

인프라 부분을 참고하여 세팅하자.

다음으로 네트워킹 부분을 수정한다. Edit 버튼을 클릭해보자.

다른 부분은 수정할 필요없고

Do not assign a public IPv4 address 부분으로 선택하자.

선택하는 이유는 기본값으로 선택되면 서버를 리붓하거나 재시작할 경우 IP가 변동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고정 IP를 설정할 것이기 때문에 오른쪽 옵션을 선택한다.

다음으로 SSH KEY를 수정한다.

공용키를 붙일 것이기 때문에 Paste public keys 를 선택하고,

SSH keys input 필드에 공용키를 붙여 넣는다.

 

필자가 올린 블로그를 참고하여 자신만의 SSH-KEY를 붙이자

다음으로 용량 설정을 해보자.

나는 개발용으로 쓸 것이기 때문에 기본값인 50GB로 하고,

기본값으로 할거면 사실 상단의 체크박스는 체크할 필요 없다.

사이즈 조절 후 create 버튼을 누르면, 인스턴스가 생긴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인스턴스 생성 후 서버를 세팅해 볼 것이다.

 

프로그램 개발 중 코드를 작성하면서 협업을 하는 상황이 매우 자주 발생하는 데,

이 소스 관리를 제대로 하려면 형상 관리 툴을 사용해야 한다.

요즈음 개발자들이 주로 쓰는 GitHub 로 소스를 공유하려면 SSH-Key 를 만들어 허용을 받아야 하므로

만들어보자.

SSH 는 Secure Shell 의 줄임말로, 원격으로 접근할 때 쓰는 보안 프로토콜이다.

비유하자면, 일종의 출입증을 등록하는 절차라고 하겠다.

https://storycompiler.tistory.com/112

상세한 원리와 방식은 위의 자료를 참고하길 바란다.

간단하게 키를 만들어 서버에 접속을 시도해보겠다.

목차

  1. Local 환경 SSH Key 만들기
  2. Git Hub 에 SSH Key 등록하기

1. Local 환경 SSH Key 만들기

일단 현재 ssh key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통상적으로 ssh key는 따로 이름을 설정하지 않을 경우

id_rsa 파일과

id_rsa.pub 파일로 나뉘어진다.

둘의 차이점은 pub 가 붙은 파일은 Public key 즉 공용키이고,

붙지 않은 파일은 private key , 보안이 적용된 키이다.

필자의 경우 있지만 없다고 가정하고 만들어보며,

다른 이름을 부여하여 만들어보자.

ssh key 생성

위를 보면 명령어

ssh-keygen -t rsa -b 4096 -C ohks486@naver.com

으로 작성되어 있다.

-t 옵션으로 암호화 타입을 정할 수 있으며, rsa 는 암호화 방식입니다.

-b 는 생성할 키의 비트수를 정하며, 필자의 경우 4096 비트로 지정했다.

알아보니 rsa타입은 최소 768 비트가 필요하다고 한다.

-C 의 경우 주석을 입력할 수 있으며, 깃헙의 경우 사용자의 로그인ID를 적으라고 가이드한다고 한다.

자 이제 rsa 가 만들어졌으므로,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해보자.

인증키 파일 확인

잘 만들어졌다.

이제 이 ssh key가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인증키 상태 확인

잘 돌아가고 있다.

이제 이 인증키를 정식으로 등록해보자.

인증키 등록

등록이 잘 됐다.

이제 인증키를 텍스트형식으로 복사하여 사용해보자.

인증키를 텍스트 형식으로 확인한다.

이제 깃헙이나 다른 클라우드에서 ssh key를 등록할 때

저 텍스트 부분을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되는데,

주의할 점은 제일 첫부분인 ssh-rsa 부터 제일 끝부분까지 전부 복사하여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2. Git Hub 에 SSH Key 등록하기

Git Hub 에 로그인에서 자기 프로필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켜지는데

Settings를 클릭한다.

Git Hub SSH and GPG keys

다음과 같이 좌측의 SSH and GPG keys 버튼을 클릭한다.

클릭하고 New SSH key 버튼을 클릭한다.

인증키를 텍스트 형식으로 확인한다.

아까 진행했던 텍스트형식으로 확인한 인증키를

아래 화면에 붙여넣는다.

이런 식으로 키를 첫 부분부터 이메일부분까지 전부 넣어야 한다.(밑에는 짤렸어요 ㅜㅜ)

위 사진은 깃헙에 ssh-key를 넣은 것으로, 정상적으로 등록됬다면

이제 깃의 명령어를 사용해서 깃헙에 있는 소스코드를 내려받거나, 편집 등 수정을 할 수 있다.

막상해보면 별거 아닌데 처음하면 어렵게 느껴진다

혹시 안된다면 절차대로 했는 지 꼭 확인해보자!

+ Recent posts